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임시정부 (문단 편집) ==== 남목청 사건 ==== 1938년 5월 6일, 임시정부 위원이었던 백범 김구와 현익철, [[유동열]], [[지청천]]이 후난성 창사에 위치한 남목청(楠木廳)에 모여, 민족주의 삼당인 '조선혁명당' · '한국독립당' · '한국국민조선혁명당'의 합당을 논의하였다. 이때 [[일본제국 경찰]]에 매수당한[* 일제가 연루되어 있는지 여부는 확실한 것은 아니다.] 조선혁명당 당원 [[이운한]]에게 저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. 특히 이 와중에 김구는 치명상을 입고, 현익철은 사망하였다. 사건 후, 중국에서는 사건 해결을 위한 협조를 하였다. 당시 후난성 주석이었던 장즈중(張治中)은 도주 중이던 범인을 조속히 검거하였고, 장제스 역시 김구에게 위로와 지원을 하였다.[* [[신비한 TV 서프라이즈/2023년#s-32|2023년 8월 13일]]자 [[신비한 TV 서프라이즈]]에서 이 내용을 다루었다.] 사건 이후, 신변의 안전을 위해 김구 일가는 잠시 소련영사관에 몸을 의탁하기도 하였다. 김구가 얼마나 소련을 싫어했는지를 생각하면 이 당시 상황의 급박함을 짐작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